[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네이버가 ‘반값’ 휴대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네이버가 통신사와 손잡고 선보이는 첫 요금제 상품이다.
네이버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와 제휴한 LTE(롱텀에볼루션) 알뜰요금제 상품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알뜰요금제는 이통 3사 절반 가격의 저렴한 요금제다. 이통 3사의 네트워크를 임대해 구축비용이 줄어든 만큼 저렴한 요금상품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휴대폰 요금제를 출시하는군요.
알뜰폰의 한 종류로 알뜰폰 통신사인 미디어로그와 제휴한 요금제라고 합니다.
무제한 3만원대 LTE라면 알뜰폰 요금제 가격인데 타사와 어떤 차이점을 보여줄지
사용해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