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성비써큘레이터 중 가장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진 제품! 바로 퀸메이드의 제트 에어 서큘레이터 후기를 한 번 남겨볼 예정인데요, 에어컨 위치가 애매하신 분들이나 선풍기 사용에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 눈 여겨 보신 뒤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으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럼 언박싱부터 실제 사용 후기까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합시다.
박스 개봉샷입니다. 2만원 대 제품이지만 배송 시 제품 파손을 줄이기 위해 박스를 내부에 덧대어 이동 중 움직임을 최소화 했으며 위 아래로 둥근 스펀지를 덧댄 모습을 먼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퀸메이드 제트 에어 써큘레이터 QCLD-8000B 본품과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는데요, 설명서를 살펴보더라도 가장 기본에 충실한 모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사용방법 부분은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기순환 및 바람전달, 빨래 건조 등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그럼 본품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정면과 후면 샷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써큘레이터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위에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실제로 2만원 대 제품이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면부에 위치한 다이얼 형태의 조작부인데요, 12시 방향과 6시 방향에 OFF가 위치해있고 좌측은 고정형태, 우측은 회전형태(90도)라 상황에 맞게 돌려가면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하단부에는 미끌림 방지 패드를 총 4개를 부착해 놓았는데요, 거실 및 방바닥에 두고 사용하기에 용이하겠죠.
괜히 퀸메이드 QCLD-8000B을 사람들이 가성비써큘레이터 추천 제품으로 뽑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제품 마감이 생각했던 것 이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을 굳이 뽑자면 모터 후면부분 플라스틱을 덧대 더 깔끔하게 마감을 해놨으면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용하다가 내부 팬 청소를 하고 싶다면 전면부 하단에 일자드라이버 같은 얇은 막대를 꽂아 전면 그릴 플라스틱을 떼어낸 후 팬 청소를 하면 되는데요, 드라이버 나사 없이 걸쇠 형태의 고정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니 분해하실 때에는 조심해서 진행하시길!
그럼 구동 테스트 영상 한 번 만나 보시죠! 카메라를 향해 써큘레이터를 작동하였기 때문에 바람 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데요, 풍량을 '강'에 두었을 때 최대 10M까지 공기를 순환이동 시켜준다고 하네요. 봄/가을에는 공기청정기 및 환기 목적으로 사용하시고 여름과 겨울에는 에어컨 및 히터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자신이 원하는 각도를 맞춰 서큘레이터를 사용한다면 공기순환이나 빨래 건조에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40w 저전력 모델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래 켜 놓더라도 전기세 걱정이 없다는..
오늘은 간단하게나마 써큘레이터추천 하는 퀸메이드 제트에어 서큘레이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공기순환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선풍기 사용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 에어컨 위치가 애매하신 분들이라면 구매하시는 것 강력 추천 드릴 수 있겠네요.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82290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