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때문에 게임 산업은 수혜를 입었다고 하네요.
특히 올해는 AMD의 4세대 라이젠 4000 시리즈 르느와르가 등장하면서 이전과 달리 AMD의 모바일 프로세서의 성능이 인텔과 제대로 경쟁해볼만큼 멋진 성능을 보여주면서 인텔의 10세대 제품과 함께 게이밍용 노트북 시장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하는 원년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데탑용 CPU와 달리 모바일용에서는 AMD가 인텔을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었죠.
그에 따라 PC업계는 두 가지 CPU를 모두 택하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설계해, 게이머마다 즐기는 게임이 다르고 원하는 PC 가격과 사양도 다른 점을 감안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모델들로 대응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가하면 'GPD 윈 맥스(GPD WIN Max)' 같이 8인치 화면에 게이밍 노트북과 콘솔이 더해진 느끼의 신개면 제품도 등장을 하였죠.
또한 최근 이동통신을 지원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앱) 구동에 필요한 모든 성능을 이동통신으로 연결된 서버에서 감당하는 ACPC(Always Connected PC)가 등장하면서 게이밍 노트북에서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입니다. 통신환경만 뒷받침된다면 고성능 하드웨어를 탑재할 이유가 없고 게임을 네트워크를 통해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하고 있죠.
이러한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과 관련된 환경 변화에 대한 내용을 아래 원문 기사에서 좀더 자세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