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어제 정말 더웠네요.
해가 너무 쨍쨍 떠서 너무 더웠는데 지금 보니 팔이 조금 탔네요.
아침 조금 지나니 해가 뜨기 시작해서
10시쯤 되니까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에어컨 틀어놓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점심먹고 나서 아이들이 밖에 나가자고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날씨는 엄청 더운데 다행이도 미세먼지는 좋았습니다.
3시쯤 해가 정말 쨍쨍 떴을때 밖에 나갔네요.
첫째는 엄마와 둘째는 저와 행선지가 달라 데리고 나깠는데
둘째와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가 재미없는지 옆으로 이동해서
다시 조금 놀고 결국에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형이 있는데로 다시 이동
초등학교 옆 **글로리에서 카트라이더 카드랑 공룡발굴 구매하고나서
집에 왔네요.
더웠던거는 조금 참을수 있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진짜 숨이 턱턱
막히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야 겠네요.
오늘은 또 언제 나가자고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비오면 안나갈텐데.
지금은 바람이 많이 불고 하늘이 어둡네요.
다른지역은 벌써 비소식이 있는곳이 있는거 같더군요.
빗길에는 안전운전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