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국내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가 유통 채널에서 직접 구매하는 자급제폰의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1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제조사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한 자급제 채널의 스마트폰 구매 비중은 11.8%로 예상된다.
자급제 유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통사 점유율이 90% 이하로 떨어지는 것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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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자급제폰 구매 비율이 10프로를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통신사 요금이 부담스럽다보니 그냥 자급제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알뜰폰 등의 저렴한 요금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늘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