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부터 가격이 비싼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국가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19일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고 차종이 다양해지면서 가격에 따라 국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가 협의 중이다. 정부는 실효성 등을 검토한 뒤 내년에 시행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2013년부터 대기오염 개선 등을 위해 전기차 구매시 보조금을 지급했다. 차량 연비 등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지급한다. 차량 가격에는 제한이 없다. 현재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최대 18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20&aid=0003298545
전기차 보조금 지원이 차량 가격에 따라 내년부터는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올해 안에 구매를 하시는게 좋아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