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 겨울에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제품이고
가까운 등산을 갈 때 챙겨도 좋은 제품입니다.
동네에 산이 있어서 가끔 등산하는데 가벼운 차림으로 가야하는 시기가 있고
겨울이나 추울 때에는 조금 껴입고 가야할 때가 있죠~
그리고 계절이 넘어가거나 할 때에는 처음에는 춥지만
올라가면 점차 열이 나서 더워지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입으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환절기에도 딱 좋은 제품이죠~
안에 따뜻한 패딩을 입고 밖에 바람막이도 입으면 더워집니다~ㅎㅎ
전 한 겨울에도 이 조합이면 어디든 갈 수 있었어요!ㅎㅎ
정말 따뜻하니 좋습니다!~
말이 길었는데~ 우선 사진이랑 함께 보시죠~ㅎㅎ
자취하는 곳이 좁아서 옷을 보관하기가 어려운데 여름이지만
이제 옷만큼은 집에 놔두고 있습니다!ㅎㅎ
언제 필요할지 몰라서 냅두기도 하고
자주 입어서 냅두기도 하는데요.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이 상태는 옷을 겹쳐서 놓은 상태인데 생각보다 두툼하니
볼륨감이 좀 있습니다.
이렇게 지퍼를 열면 안에 패딩이 자리잡고 있는데
저 패딩이 무게감이 정말 없지만 보온효과는 뛰어난 제품입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충전재를 확인해보니 역시는 역시네요!ㅎㅎ
안에 오리털이 다 있어서 가볍지만 따뜻한 느낌이 강했어요.
말라있는 상태의 패딩인 볼륨감이 정말 큰데요.
누르면 꾸욱 하고 다 들어가는 느낌이고
세탁을 하고나서도 물기를 머금어서 그런지 완전 쪼그라져있습니다.
그렇지만 잘 마르고 난 뒤에는 다시 볼륨감을 되찾게되더라구요.
이 옷은 중성세제로 약하게 세탁하면 문제없다고 해서
손쉽게 세탁도 가능하답니다.
초겨울에는 이렇게만 입고 집에 있기도하는데
따뜻하니 좋습니다~ㅎㅎ
밖에서 입어도 좋지만 집에서 입기에도 충분히 만족스럽거든요~
그렇지만 이 제품은 2개를 같이 입을 때 정말 좋은데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한 겨울에도 버틸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입으면 빵빵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주머니도 있어서 손이 덜 시렵습니다!ㅎㅎ
안에 입는 옷이라서 여기에는 주머니의 기능도 크게 어렵더라구요.
여기에 바람막이도 하나 더 입어야해서...ㅠㅠ
쓸모가 거의 없어요.
이것만 입을 때만 사용하는데 나갈때는 잘 안입고 집에서나 차에서만 입더라구요ㅎㅎ
그리고 2개의 옷이 하나로 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아요.
바람막이에 이렇게 결착할 수 있는 똑딱이와 줄이 있어서
연결하면 되는데요
안에 있는 패딩에는 고무로 된 고리가 있어서
여기에 끼워 결착하면 됩니다.
이로써 이 둘은 하나가 됩니다.
솔직히 이렇게 사용하면 쓰기 힘들어요...
저는 벗고 입고 이러는게 좋아서 구매한 옷이기 때문에
이렇게 결착하면 나중에 벗기에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잘 결착은 안하고 결착 할 때에는 보관할때? 그 때 결착합니다.
이 옷말고 다른 3 in 1 옷이 있는데 그 옷은 손 목에도 결착하는 곳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 것도 따로 결착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입어도 크게 상관이 없어서 그냥 입고 다니는게 좋았어요~ㅎㅎ
등산 할 때에 많이 입는 바람막이만 입는 건데
약간 슬림해보이는 효과가 있지만
옷이 약간 크게 나와서
다른 옷을 입을 때와 같은 사이즈로 구매했지만 크더라구요.
여기에 패딩을 같이 입으면 약간 정 사이즈로 구매한 느낌이라서
바람막이는 봄이나 등산할 때 이럴 때에만 1개로 입습니다.
이것만 입어도 약간 따뜻한데 손목을 잘 채우고 입으면
바람이 많이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한 개만 입을 때도 있어요~ㅎㅎ
확실히 볼륨감이 높은 거 같아요.
이렇게 입으면 정말 따뜻한데 지금 여름이고 에어컨을 틀어놔도
답답하네요...ㅋㅋㅋ 잠깐 입었지만 힘들었어요...ㅎ
이렇게 입으면 정말 한 겨울에 경포대에서 바람 맞으면서 일출 본 기억만 남아요...
얼굴이 너무 추워서 생각이 나는데
목도리라도 하고 갔어야했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나네요..ㅋㅋ
겨울철 산에가거나 바다에 가도 이 옷이면 충분히 버팁니다!ㅎㅎ
이 옷을 거의 8년정도 입고 있는거 같아요..
한 번 구매하면 버리질 못해서...
어디 고장나고 뜯어져야
그 때 수선해서 다시입죠....
하여튼 이 옷을 입으면서 느낀 점은
3 in 1 제품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장점은 다양하게 입을 수가 있어요.
봄 가을 겨울 이렇게 옷을 하나만 입거나
2개를 같이 입거나 입고 있다가 벗고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옷이 정말 따뜻해서 저는 만족햇어요
롱패딩이나 두꺼운 패딩은 있지만
이 제품으로만 충분해요~
세탁하거나 이럴때에 이제 교체해서 입어야하니 다른 옷도 입는데
옷이라는게 제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있잖아요?
추위나 이런 걸로 보호를 확실히 받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잘 닦이는 소재다보니 먹다가 흘리고 이러는 경우가 많은데
잘 닦여서 좋아요.
물로 쓱쓱 수건으로 쓱쓱 하면 왠만하면 다 지워지네요~ㅎㅎ
단점은...
생각해보거나 느끼지는 못했는데
처음 구매할 때에는 이월상품으로 구매해도 좀 비싸다고 느꼈지만
지금 입고 있는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비싸지않았다고 생각해요.
학생 때 구매해서 큰 돈이라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보면 잘 샀다는 생각이 더 들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