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크로미움 기반 엣지 브라우저에서는 메모리 사용이 27% 감소할 수 있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크롬도 엣지의 행보를 따르게 됨으로써 크롬의 고질적인 메모리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거 같다는 기대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텔의 한 엔지니어가 더 많은 CPU 사용률이라는 ‘트레이드오프’가 발견되었다는 새로운 사실을 보고하면서 또 다른 이슈를 재기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프로그래머 브루스 도슨이 이후 추가적인 테스트를 진행하여 “CPU 측면의 대가(스피도 미터 2.0 상에서 10% 저하, CPU/전력 소비 측면에서 13% 증가)가 너무 과도하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기능과 관련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이런 이슈가 발생했다고 하니 좀 난감하게 느껴지네요. 관련 기사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