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가 많아지기는 많아진 모양입니다
모기가 눈에 띄지 않아서 그렇지 모기가 여기저기 숨어있었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여기저기 물린 자국들이 빨갛게 ㅜㅜ
같은 잠자리에서 왜 유독 나만 ㅋ
모기가 있는 줄 알았더라면 아내가 다 잡았을텐데
어째 모기들이 아내를 피해서 ㅋ
무튼 모기 물린 곳들 중에 코 주변과 턱 주변이 있다보니
마스크 안쪽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이게 습기 때문인지 땀이 차서 그런지 더 가려워서 ㅜㅜ
막 미친 듯이 긁고 싶어지는 순간마다 몸이 꼬아질 정도로 괴로워서 ㅎ
마스크도 모기도 이래저래 불편함을 초래하는군요
오늘은 마스크와 모기가 동격인걸로 ㅎ
마스크와 모기는 최대한 만날 일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