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인텔로 대표되는 x86계열 PC 중앙처리장치(CPU)를 대체하려는 ARM계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진영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CPU와 AP의 성능 격차가 준 탓이다. 퀄컴과 애플이 도전장을 던졌다. 삼성전자 등 PC 제조사는 퀄컴의 우군으로 나섰다.
애플은 올 하반기 출시하는 PC 신제품부터 자체 설계한 CPU를 내장한다. 지난 6월 열린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계획을 공개했다.
애플의 PC용 CPU는 스마트폰·태블릿용 AP처럼 ARM계열이다. 애플이 ARM계열 CPU로 PC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2005년부터 인텔 CPU로 PC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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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 계열 프로세서의 도전이 무섭군요.
성과가 좋다해도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서는 나오기 힘들겠죠?
AMD와 인텔 외에 다른 PC용 프로세서 개발 회사가 생기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