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내년부터 아이폰 전 모델에 '터치일체형'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기로 함에 따라, 터치일체형 OLED 양산이 세계 디스플레이업계의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업계에 따르면 올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12에 적용될 5.4인치, 6.1인치, 6.7인치 패널 가운데 5.4인치와 6.7인치에 처음으로 터치일체형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하죠.
아이폰12에 적용될 터치일체형 OLED는 삼성이 공급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올해 등장할 신형 아이폰은 일부 모델에만 터치일체형 OLED가 적용되었지만, 소문되로라면 내년에는 모든 모델에 적용될 예정이다보니 이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로 누가 선정되느냐가 디스플레이 업계에 있어서는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 업계에 미칠 파장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고 하네요.
일단 삼성이 가장 유리한 입장이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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