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와 손잡고 증강현실(AR) 글라스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LG전자가 NTT도코모와 함께 개발해 공급하는 형태이며, 현재는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완료한 상태이고 이르면 내년 일본에서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군요.
구글이 구글 글라스를 발표하면서 시작된 AR 글라스는 소비자용 시장에서는 실패를 맛보고 구글은 이제 이걸 더 이상 소비자 시장용으로는 출시하지 않고 기업용 시장에만 출시를 하고 있죠.
그리고 최근 들어 애플이 애플 글라스를 개발 중이라는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구요. 그런 와중에 LG전자과 NTT도코모와 내년 양산 모델을 출시할거 같다고 하니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여 어느 정도나 시장에서 먹힐런지 무척이나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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