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여파에도 내수 자동차 시장이 6% 이상 증가하며 선방한 가운데 '포터' '스타렉스' 등 생계형 상용차 판매가 일제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제네시스나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중대형급 위주 고가 승용차가 많이 팔렸지만, 생계형 상용차는 오히려 판매가 줄며 판매 양극화가 심화된 것이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위기를 보여주는 결과로 풀이된다고 하네요.
이런 자료에서도 이 사태로 인해 가장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어디인지 다시한번 인식을 하게 되는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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