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2 공개행사가 10월 하순으로 연기됐다고 마켓워치가 일본 애플 블로그 맥 오타카라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것으르 보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행사가 불가능할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공급망이 타격을 받아 아이폰12 생산라인 가동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맥 오카카라는 설명했다.
아이폰12는 5세대(5G) 이동통신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폰으로 애플 팬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은 스마트폰 공개 행사에서 4종의 새 아이폰을 공개하고, 5G 이동통신이 가능한 모델들은 11월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5G폰 나오면서 스마트폰 가격 비싸졌죠
과연 이번 5G지원하는 아이폰12가 얼마에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8~90만원대 정도라는 루머들도 돌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