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른 아침 서울을 떠나 비 속에 나흘간 지낼 옷가방에 노트북이랑 이거저거 든 백팩까지 둘러매고 우산까지 챙겨서 대중교통으로 출장을 와서 작업에 착수했는데, 생각했던거처럼 일이 풀리질 않아서 결국 임시 복구만 하고 철수를 했네요.
이게 잘 되었어야 하는데 결국 새벽까지 정상화를 못시켜서 일단 응급 복구만 해놓고 철수했네요.
오늘 오전에 다시 들어가 아예 시스템을 밀고 처음부터 다시 설치해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이제 그만 눈을 잠시라도 붙혔다가 들어가야겠네요.
오늘은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