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인텔의 차세대 칩 출시가 미뤄진다. 중앙처리장치(CPU) 업계 1위 답지 못한 행보다. 이미 늦어진 상황에서 재차 연기되면서 AMD의 추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인텔이 나노 경쟁에서 힘을 쓰지 못하자,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에 CPU를 맡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현지시각) 인텔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7나노미터(nm) 기반 CPU 출시시기가 6개월 늦춰진다고 밝혔다. 오는 2022년 말 또는 2023년 초로 제시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8991
인텔의 7나노 프로세서 출시 시기가 조금 연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기존의 2022년 말에서 2023년 초로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연기 이유는 공정 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3년이나 남았는데 삼성이나 다른 회사와의 파운드리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빨리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가 순조롭게 개발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