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겸 간식으로 먹기 좋았던 오뚜기 X.O. 교자 마라입니다.
내용물 개수가 10개 정도로 다른 것과 같이 먹으면 모르겠지만 이것만 먹는다면 딱 1인분인 듯 싶었습니다.
전자레인지 돌릴까 하다가 담을 만한 용기가 없어서 찜기를 이용해서 그냥 쪘습니다.
영양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마라가 한참 유행할 때 나온 제품인가 봅니다.
마라탕 자체를 접하지 못했지만 맵겠구나 싶었는데 먹어보니 그렇게 맵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만두피도 적당하고 속도 잘 차있고 맛도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히 짭짤하면서 씹히는 맛도 좋았습니다.
한 끼 식사도 괜찮고 간식으로 먹어도 좋은 제품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