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열린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서 담당은 "LG전자의 올해 하반기 5세대(5G) 스마트폰 라인업 운영 방향을 소개하며 1000달러 이상의 차별화된 폼팩터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하며 화면을 가리는 일 없이 보조 디스플레이에 키보드를 띄워 채팅에 참여하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콘트롤러로 활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외신 등을 통해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윙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플래그십 모델인 'LG 벨벳'과 동일한 (6.8인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조 디스플레이는 정사각형 형태다.
5G로 출시되는 윙은 모바일 프로세서(AP)도 벨벳과 같은 '스냅드래곤765 5G'가 탑재될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4789615&date=20200801&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5
765를 100만원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