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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51 보기 드물게 제대로 된 리뷰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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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0:46:24
조회 수
2174
3
댓글 수
4


출퇴근 시간 지하철을 타면 모두들 귀에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하나씩 귀에 꽂고 있는 요즘입니다.

비싼 건 부담스러워 저렴한 걸로 알아보다 보면 유난히 많이 언급되는 제품이 있기 마련이죠.

저 같은 경우엔 에이투 AT251이었는데 칭찬 후기가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의심이 된달까요.

그래서 정말 괜찮은지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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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버드 확인



우선 실사용에 앞서 가볍게 제품부터 한번 훑고 지나가도록 하죠. 얼마쯤 하는지 검색해보니 2020년 8월 다나와 기준 5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패키지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해서 "이거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어폰은 필수품이니까 선물용으로 딱이죠.



구성품은 여느 무선 이어폰들과 동일하고요. 유난히 반짝이는 이어버드의 빨간색이 자꾸만 눈길을 끌더군요.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이쁜 걸 좋아하잖아요?




총 세 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이 중에서 빨간색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끈하게 반짝이는 페이스 플레이트에 적용된 색상이 셋 다 이쁘게 잘 뽑힌 것 같습니다. 컬러 좋아요.




하우징 디자인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라 익숙한 느낌입니다. 통화를 위한 마이크는 착용 시 입 쪽을 향하는 위치에 배치되어 있고요. 표면에 러버코팅 마감을 해서 쪼물 거려도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고 촉감이 부드럽고 폭신해서 저렴한 느낌이 잘 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요정도 가격대 제품들이 노즐 댐퍼에 나일론 망을 주로 사용하는데 에이투 AT251은 얇긴 해도 철망이 사용되었더라고요. 깔끔하게 관리한다고 댐퍼 슥슥 문지르다 파손하는 분들이 많은데 요정도 재질이면 좀 안심이 되죠.



이 정도 가격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면 이어 팁이 3가지 사이즈만 들어 있는 게 보통인데 요녀석 하나 더 해서 4가지 사이즈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사이즈가 세분화되면 내 귀에 맞는 이어 팁을 찾기 좋죠.

이어 팁이 내 귀에 맞아야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이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열심히 리뷰하는 듯 한 연출"



실제로 보면 제법 작아 보이는데 직접 크기를 측정해보니 비슷한 형태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평균적인 크기보다 살짝 컸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또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크기와 무게는 착용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므로 평소 귀가 작아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미리 사이즈를 확인 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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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확인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는 동글동글해서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랄까요. 하우징 표면은 이어버드와 동일하게 러버코팅 마감을 하여 촉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보기에도 좀 더 고급스러운 효과가 있고요. 충전 단자는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고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케이스는 이어폰을 약 4-5회 정도 충전할 수 있어 일반적인 사용 환경이라면 외부 충전 없이 2-3일은 너끈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버드는 내장된 자석의 힘으로 고정되며 케이스의 뚜껑 여닫는 손맛이 좋은 편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인디케이터가 내부에 하나뿐이라 충전 상태나 배터리 잔여량을 확인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매일 퇴근해서 충전해 주는 사이클이면 불편함은 없지만 어딘가 외부로 며칠씩 나가 있어야 할 때는 살짝 신경이 쓰입니다.



"꼼꼼히 리뷰하는 연출"



얼핏 봤을 때는 케이스 사이즈가 제법 작아 보였는데 이것도 실측을 해보니 이어폰처럼 평균적인 사이즈더군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아무래도 휴대성도 중요한 항목인데 이 정도 크기라면 작은 파우치에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바지 주머니에도 넣을 수는 있달까요.


가볍게 살펴본 바로는 이어버드와 케이스의 만듦새와 마감은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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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확인



사용에 앞서 페어링 먼저 진행합니다. 이 제품은 멀티페어링과 멀티포인트 페어링은 지원하지 않으며 좌우 하나씩 사용 가능한 롤 체인지 기능을 지원합니다. (흔히 모노 모드라고 부름) 스테레오 모드에서는 오른쪽 유닛이 마스터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페어링은 간단합니다.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의 블루투스 검색을 활성화한 후 케이스에서 오른쪽 유닛만 꺼냅니다. 둘 다 꺼내도 되지만 간혹 있는 페어링 꼬임을 예방하기 위해 오른쪽만 꺼내는 걸 추천합니다.


하단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 모델명이 나오면 터치 또는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이후로는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는 것만으로 자동 연결이 됩니다. 참 편한 세상이죠.




최근 10만 원 이하 보급형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고음질 코덱 지원을 잘 하지 않고 있는데 이 제품은 기본 코덱인 SBC뿐만 아니라 고음질 코덱인 AAC도 지원합니다. 고음질 코덱 지원은 가격과 더불어 음질도 챙기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반가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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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 확인



이 제품 실제 착용하면 이 정도의 느낌입니다.

저의 매력적인 눈빛 발사 한번 받으시구요.

자꾸 보면 익숙해집니다.



실측 사이즈는 살짝 컸지만 착용 시에는 보기보다 작게 느껴집니다. 외부로 거의 돌출되지 않아 프랑켄 효과가 없으니 스타일링 하기에 좋은 이어폰이죠.



착용 시 이주의 눌림이 살짝 있었지만 통증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때문에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 없는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이압

덕트가 없어 착용 시 이압이 있습니다.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저음성향의 튜닝으로 인하여 귀에 오는 부담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귀안이 꽉 차는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괜찮겠지만 이압예 예민한 분들은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 부분입니다.


화이트 노이즈

곡과 곡사이 비는 타임 등 대부분의 상황에서 화이트 노이즈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차음성

유닛이 흔히 말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아니지만 제법 깊숙이 하우징이 들어오는 착용감 때문에 차음성은 무난했습니다. 일반적인 코드리스 이어폰의 차음성과 비슷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버튼 사용감

물리버튼은 누를 시 딸깍 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로 구분감이 확실하고 압력이 다소 있는 편입니다. 다행히 입력 거리는 짧고 착용감이 좋아 버튼을 누를 때 통증이 발생하지는 않아 물리버튼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사용감이 좋았으나 터치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느낌이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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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확인



청음 환경​

V50 / EQ, DTS:3D off / 볼륨 8/15 / FLAC / AAC / 조용한 실내


극저음부터 저음까지 전체적으로 강조된 소리로 귀안을 저음이 가득 채울 정도의 양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단함보다는 부드럽게 풀어지는 저음의 비율이 높아 저음이 귀 안쪽에서 돌지 않고 머리 전체를 감싸고도는 느낌이 강해 너무 두텁거나 어둡지 않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코드리스 이어폰은 보통 야외 사용을 염두에 두고 튜닝을 하기 때문에 저음 강조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보급형 제품의 경우 저음만 강조해서 탁하고 답답한 소리를 들려주는 경우가 많은데 에이투 AT251은 중고음도 적절히 강조되어 있어 보컬이 가려지지 않고 자리를 잘 잡고 있습니다. 덕분에 넉넉한 공간감과 함께 신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소리는 괜찮다고 표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잔잔한 음악보다는 다소 텐션 높은 음악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이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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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확인



게임은 무리지만 영상 콘텐츠에 한해서는 음성 지연이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메이저 콘텐츠에서는 영화에 잘 어울리는 소리를 지니고 있어 장르 구분 없이 현장감 넘치는 시청이 가능합니다. 대사 전달력도 좋아서 영화를 보면서 무리하게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됩니다. 그 외 드라마나 유튜브, 트위치 같은 채널은 무난한 느낌으로 시청 가능하며 인터넷 강의와는 잘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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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품질 확인



통화품질은 아무래도 직접 듣고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따로 녹음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통화 녹음은 언제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고 있으므로 다른 코드리스 이어폰과 통화품질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저의 다른 통화 영상과 비교 해가며 들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녹음 장소는 [조용한 통화 부스]-[소리가 울리는 복도]-[차량 소음이 심한 대로변]-[사람 소음이 심한 지하철 역사]입니다.


간단히 코멘트를 하자만 통화 음질은 좋지 않지만 품질은 괜찮은 기묘한 통화 소리를 들려줍니다. 일단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코맹맹이처럼 들리는 건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바타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로변이나 지하철 역사에서도 충분히 통화가 가능할 정도의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상당히 의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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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확인



배터리는 언제나처럼 직접 측정했습니다. 모든 조건은 항상 동일하고요. 이 제품 스펙상으로는 연속 재생 시간이 8시간이지만 실제로는 이제 좀 많이 미치지 못한 사용시간이 나왔습니다. 배터리 타임 5시간 정도면 일반적인 사용 환경이라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스펙과의 차이가 큰 부분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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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안정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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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코멘트



2주간 사용해보니 5만원 후반대 가격보다는 좀 더 좋은 소리와 성능을 지니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통화품질 같은 경우는 녹음 영상에서 들을 수 있는 것보다 한참 안 나올 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하우징은 다소 무난하지만 페이스 플레이트의 컬러로 매력을 끌어 올린 부분이나 흥이 넘치는 사운드 그리고 괜찮은 신호 안정성 등 코드리스 이어폰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왜 많이들 좋다고 하고 찾는지는 이제 좀 이해가 되는군요.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루투스 제품을 이용하니 선물용으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독특한 것보다 무난함 속에서 약간의 포인트를 원한다면 에이투 AT251 괜찮을 거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마음에 든다면 망설이지 마시라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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