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근직에서 외근직으로 업무가 바뀌면서, 안그래도 습한 날씨에 넉다운 중입니다.
소소하게 시간나면 접속하곤 했던 DPG도 점점 접속하기 힘드네요.
출첵이나 뭐 이런건 꿈도 못꾸는 걸 보면...
진짜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간간히 리뷰를 하곤 하던 블로그도 방치된지 6개월이 넘었네요.
아침에 겨우 일어나 아침 먹고, 다시 잠들기전 글 하나 남겨봅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안보여서 걱정이었다는 댓글이 자꾸 기억에 남아 ㅠ
감동받기도 해서 괜시리 끄적끄적...
코로나로 시작해서 물난리로 전개되는 요즘입니다.
여름이 지나가면 좀 자주 올 수 있을 듯 한데, 체력을 길러봐야죠.
요상한 시절 물난리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주말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