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잠시 비가 그친 유일한 순간
가까운 빵집에 들러서 찹쌀이 든 빵 하나를 골라왔어요.
~(^o^)~
원형을 상상하기 어려운 포장 방식이어서
그저 작은 빵이 네 개 정도 들어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요.
하나를 꺼내서 살펴보니, 동그란 빵 하나의 4분의 1
즉, 커다란 빵 하나를 사 등분 한 친구였어요.
~(^o^)~
속에 찹쌀과 잼, 건포도 같은 것들도 들어있고
견과류도 푸짐하게 토핑되어 있어서 아주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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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시럽 맛도 더해진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