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해 동생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화장품 사용후기를 작성합니다.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 제품으로 아마 프랑스 브랜드인가? 그럴꺼에요.
화장하기 전에 화장이 잘 먹고 잘 유지되도록 해주는 프라이머 제품인데
UV 기능이 있고 게다가 SPF 50/ PA+++ 라서
그냥 선크림 대용으로 사용해도 되는 제품입니다.
뒷면
용량은 30ML
개봉하면 12개월 내 사용해야 합니다.
새 제품이라 마개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마개를 뜯어주고
손바닥에 덜면 이런 제형입니다.
보통의 선크림과 같은 느낌....
묽은 그러나 물처럼 묽은 느낌은 아닌 하얀 크림입니다.
펴발라주면 이런 느낌
완전히 펴발랐는데 마침 조명에 이리저리 대어보니
반들반들 거려 보이길래 그 부분을 찍어서 확대했더니 저렇게 보이네요.
자외선 차단 화장품들이 다들 그러하듯
어느정도 번들거림은 있습니다.
심하지는 않고요~
동생은 아주 만족하며 사용한다고 하네요.
단 아쉬운점은 가격....
백화점 화장품이라 가격이 나가는데요...
해외여행시마다 면세점 찬스를 이용해 구입했는데
이제 면세점에서 화장품 구입할 수 있을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