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송호성 기아자동차(000270) 사장이 이달 4세대 카니발 출시를 앞두고 소하리 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했다. 카헤일링, 카셰어링, 구독 서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카니발 출시에 맞춰 기아차의 모빌리티 전략 방향도 제시했다.
송 사장은 13일 “오랜 생산 경험과 전통을 기반으로 세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차량과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월 기아차는 ‘전기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의 2대 미래 사업으로 과감한 전환을 하겠다는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를 공개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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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까지 하는데 이번에는 결함이 없을지는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