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NA로 모바일 경험 혁신하겠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지난 5일 열린 온라인 '갤럭시 언팩'에서 강조한 말이다. 기존과 전혀 다른 폼팩터(형태)와 사용성으로 이용자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겠다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이는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접는폰)에 대대적으로 뛰어드는 이유기도 하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가로로 접는 폰)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갤럭시Z 플립'(세로로 접는 폰)을 내놨다. 오는 9월에는 세 번째 제품 '갤럭시Z 폴더2'를 내놓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8&aid=0004456040
삼성의 폴더블 폰 관련 소식입니다.
혁신면에는 가장 눈에 띄는 폰 중 하나로 아직 판매량은 기존의 폰에 비하면 높지않지만
앞으로 수요가 더 많이 늘어날 예정이기 때문에 미래를 기대하고 있군요.
높은 가격과 불안정한 디스플레이 개선이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