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h당 16㎞ 달린 코나··· 공인 전기차 연비(5.6㎞/㎾h) 훌쩍 넘어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사흘간 독일 레이싱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에서 코나 일렉트릭 3대로 시험주행한 결과 각각 1,026㎞, 1,024.1㎞, 1,018.7㎞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 LG화학의 64㎾h 고용량 배터리가 장착된 코나 일렉트릭은 이번 시험주행에서 1㎾h당 16㎞ 안팎의 전비(전기차 연비)를 기록해 국내 기준 공인 전기차 연비인 5.6㎞/㎾h를 훌쩍 뛰어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1&aid=0003783581
코나 일렉트릭의 시험주행 소식입니다.
독일의 레이싱서킷에서 측정한 코나 일렉트릭의 시험주행은
3대 평균 16Km/1kWh 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국내 기준 공인 전기차 연비인 5.6Km/kWh를 많이 뛰어넘는 수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