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미리 강화유리 테이블 아무런 조치없이 수년째 사용해왔는데 자파사태 이후
보호필름 아래위로 바르고 위에는 프텔라이트 소재 5미리 투명 매트 깔았습니다
보호필름으로 인해 깨지더라도 파편은 붙어있겠지만 두께 10미리의 엄청난 무게로
뒷처리가 문제입니다. 1500x750mm 기준 무게가 30키로 이상은 되는것 같습니다
깨지면 32" 모니터부터 스피커 책꽂이 기타등등 한방에 무너질텐데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테이블,창문, 심지어는 유리컵까지 자파되는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조용히 쩍쩍 깨지는것도 있지만 폭발하듯이 비산되는것들도 있습니다
결국 20만대 주문형 원목 테이블 서핑중입니다 -_-;
급하신분들은 우선 안전필름으로 보호하세요
완전 투명부터 짙은색에 두께도 다양합니다
연세대 6층서 난데없이 강화유리창 와장창…범인 알고봤더니
https://www.asiae.co.kr/article/2017080313381436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