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우정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8월 18일(화) 르노 조에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기차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 6천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전기차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르노 조에는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10여 년의 르노 EV 개발 경험에 기반해 향상된 파워와 주행거리,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 그리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전기차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량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8&aid=0004716693
르노 조에의 국내 정식 출시 소식입니다.
유럽의 베스트셀러 전기차량으로 국내 출시가는 2,809만원의 가격부터 판매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