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더 레이크는 얇고 가벼운 노트북, 소형 PC 등 크기가 작은 기기용으로 배터리보다 성능에 초점을 맞춰 끌어올린 최초의 하이브리드 코어 칩 레이크필드의 후속작으로, 인텔 아키텍처의 날 행사의 일부로 소개된 앨더 레이크는 2021년에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크필드는 저강도 작업에는 저전력 트레몬트 아톰 코어 4개를, 무거운 작업에는 서니코브 단일 코어 CPU를 쓸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갤럭시 북 S에 적용된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의 성능상 충족되지 못했던 부분을 채워주는 후속 모델이 바로 앨더 레이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앨더 레이크는 성능을 담당하는 골든 코브(Golden Cove) 코어(레이크필드의 서니 코브와 유사) 여러 개와 저전력 코어인 그레이스몬트(Gracemont, 레이크필드의 트레몬트 코어와 유사) 여러 개를 결합한 형태의 구조를 갖습니다.
전작이 성능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기에 이런 부분을 개선했다는 앨더 레이크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궁금하긴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기사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