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고위험군 시설 12곳 운영 중단을 명했는데요
클럽, 룸사롱,콜라텍,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뷔페, PC방,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
(그 외 시설들은 방역 수칙 의무화만 권고)
마트야 생필품 사야 하니 어쩔 수 없다지만
카페,음식점(페스트푸드점)등은 왜 고위험군으로 적용을 안 했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단순 수용인원이 적다고 판단해서 였을까요..?
하루 고객 이용률을 따지면 저기 고위험군이 분류된 곳들 보다 테이블 회전율 더 많을 수도 있을 텐데요.. (손님 나가면 바로바로 방역하기도 어려운 문제일테고..)
과연 집콕 않고 여가 즐기려는 사람들 다 어디로 갈까요
그 외 장소로 오히려 더 몰릴지도 모르겠네요
이 와중에 하객 50명 제한이라는 정부 조치에 멘붕 온 예비부부들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