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장에서 오전 일이 조금 일찍 끝나 잠깐 안과에 들렀네요.
눈이 건조하고, 눈꼽이 끼어서 병원에 들러 검사를 받았네요.
아직은 결막염까지는 아니어서 안약만 잘 넣고 하면 된다고 하네요.
점심시간이 다되서 뭘 머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근처가 대학가라
분식점에 들어 간단히 점심 해결 했습니다.
오므라이스 먹었는데요. 역시 대학가라 그런지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가격도 6500원으로 적당했구요.
양파를 조금 많이 너어서 그런지 씹는 맛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