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게 귀찮은지...
어쩌다보니 컴은 거의 저만 쓰고...
내무부장관님은 갤S9+로 검색을 하거나 하십니다.
그러다 보니 화면도 작고 불편하신지
패드류나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자고 요구하는 횟수가 잦아 지네요. ㅠ
마침, 요즘 갤럭시 탭S7 사전예약 기간(2020.08.18 (화)~ 2020.08.25(화))이고...
1차 물량 품절...
2차 물량 확보 & 품절...상태더라구요.
1차 때였는지 몰라도
최대 할인은 카드 16%정도던데...
2차때 인팤에서 13%할인 물량은 있었지만,
색상이 땡기는 브론즈는 없고
실버 밖에 없어서 포기...
아무래도 아몰래드가 땡겨서 ㅋㅋ
탭S7+ 256G LTE(SM-T975) 모델을 사려면
1차때 위멮 가격대는 124에서 할인104 정도더라구요.
(뭐, 친구 불러다사 사게 해서 같이 5만원씩 할인 받고 이런 것 빼고~ㅎ)
그런데 말입니다...
이 탭S라는 게...
안드로이드로 돌아가는 제품이다보니
그냥 대화면의 12.4인지 갤럭시 노트 핸드폰 느낌일 것 같고...
평생 윈도우만 써 왔던 입장에서는
다양하게 뭔가를 하려면 제약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그냥 펜이 지원되는 노트북을 사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펜을 따로 들고다니는 건 아닌 것 같아 찾아보니,
삼성 노트북 펜S 같은 경우 갤럭시 노트처럼 펜이 본체에 내장되고
조금 더 무겁다는 것 말고는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굳이 패드로 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펜이 지원되는 노트북을 사는 게 나을까요?
P.S. LG는 와콤펜이 따로 제공되는 것 같아서 포기...
레노버도 펜 지원되는 게 있던데, 제품이 미덥지 않아서 포기...
결국 갤럭시 노트처럼 펜 내장되는 제품은 삼성밖에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