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수건이라고 하죠!
타올을 구매했습니다.
그것도 왕창 20개 ㅋㅋㅋ
인터넷에서 10장 한묶음세트로 2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데
두묶음을 구매해서 20장 되겠습니다.
포장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5장이 하나의 묶음으로 포장되어서 두묶음이
한비닐봉투에 포장되어 왔네요.
비닐봉투 하나는 뜯고 찍었습니다.
박스에 들어서 온건 아니고 타올이라 그런지 그냥
두터운 택배 봉투에 들어서 왔어요.
과대포장 필요없는 품목이니깐 괜찮습니다. ^^
구매한 색상은 피스타치오에요.
색상은 조금 밝게 찍혔네요.
예상했던 색 그대로이고 적당한 명도와 채도의 색감이라 마음에 듭니다.
무엇보다 어디서 무슨 기념이라고 받는 수건만 쓰다가
20개 한꺼번에 구매해서 싹 바꿔보는 건 처음이라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펼쳐서 보면 이 정도 크기!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 가져다가 크기 비교하니깐 똑같더라고요~
일반적인 수건 크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살 때 중량이 장당 170g 이랑 200g 으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예전에는 두터운 수건이 무조건 좋다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깐 아니더라고요. 두터우면 빨래하고 말릴 때에도 오래 걸리고
두텁다고 무조건 잘 닦이는건 아니라서 170g 으로 샀는데
170g 도 생각보다는 두터웠습니다. ㅎㅎ
그런데 사요하다 보면 사용감이 얇아질테니깐 그거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막 소재도 뭐 인증받은 뭐고 뭐고해서 좋다고 소개되어 있었는데
구매할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