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토in] 카가이 우정현 기자= 포드가 출시 1년 만에 2021년형 신형 익스플로러 전 트림 가격을 인하한다. 자동차 업계에서 가격인하는 좀처럼 드문 일이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포드는 2021년형 익스플로러 기본 모델의 가격을 8월부터 기본 500달러(약 60만원)로 시작해 최대 5500달러까지 내렸다. 포드의 대표 차종인 익스플로러 가격 인하의 배경에는 중대형 SUV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이유로 꼽힌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가세로 미국 판매 1위 차종인 익스플로러 인기가 시들해져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8&aid=0004719094
포드 익스플로러 가격관련 소식입니다.
미국에서는 최대 5,500달러까지 가격을 내렸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발맞춰 가격을 내려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