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자동차 업계의 주요 행사인 신차 출시 행사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된 가운데 하반기에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신차 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온라인 론칭 토크쇼 형식으로 출시한 '더 뉴 싼타페'에 이어 '투싼', '코나' 등 출시 행사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도 '스팅어'의 신차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풀체인지 스포티지도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출시 행사를 열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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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신차 출시에 관한 소식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신차 출시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언택트 출시 행사로 열릴 것이라고 하네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