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탔던 성능은 물론, 이전 라이젠 노트북의 단점인 소비전력과 그로 인한 배터리 사용 시간 부문에서도 꽤 준수한 모습들을 보인다. 2세대까지의 ‘라이젠 노트북’이 "우리도 노트북 만들 수 있다" 식의 구색 맞추기였다면, 이번 르누아르 기반 3세대 라이젠 노트북은 추천할만한 주류 급 제품으로 올라섰다는 게 유통 업계 중론이다.
하지만 르누아르 기반 라이젠 노트북이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2% 아쉬운 점이 있다. 앞으로 라이젠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최대 과제이기도 하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7/2020081700261.html
르누아르 노트북에 관한 기사입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프리미엄급 라인업 노트북의 부재는 아쉬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