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서 9월 이후로 밀려..코로나19 등 복합적인 어려움 작용한 듯(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의 출시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쏘렌토 2.5 가솔린 터보는 이달 내 출시를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 초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시스템(KENCIS)’에 인증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하지만 기아차는 소비자와 카페 등의 채널을 통해 출시 연기 소식을 밝혔다. 정확한 출시 연기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코로나19 등 최근 국내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92&aid=0002197126
기아차 4세대 쏘렌도 2.5 가솔린 터보 모델 출시 연기 소식입니다.
정확한 출시 연기 원인은 밝히지 않았으나 코로나19 등 복합적 원인이 발생한 것 같다고 하네요.
출시일은 9월 이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