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상훈 기자]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아우디 e-트론 (Audi e-tron)’은 아우디의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아우디의 ‘새로운 전기 모빌리티 시대’의 서두를 여는 갖춘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다. ‘아우디 e-트론’은 SUV에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전기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아우디의 감성과 100% 아우디 DNA를 담은 역동적인 퍼포먼스,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모델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아우디 e-트론’은 출시되는 시장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2020년 상반기 총 1만7641대를 판매, 전 세계 대형 전기 SUV 세그먼트 가운데 최다 판매된 차량으로 등극했다. 이는 전년 대비 86.8% 증가한 수치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468&aid=0000691713
아우디 e-트론 판매 관련 소식이빈다.
가격대가 제법 나감에도 전세계 대형 전기 SUV 차량중 최대 판매되었다고 하며
국내 판매도 출시 이후로 수입차량판매순위 탑10에서 전기차 중 유일하게 탑10에 진입한 차량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