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설계한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차인 ‘비누상자 자동차’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대차는 유럽 각지 고객들에게 설계도와 제작 방법을 공유할 방침이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유럽 디자인센터는 지난 25일(현지시각) 비누상자 자동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누상자 자동차란 유럽과 미국 등에서 주로 아이들이 타고 노는 무동력 장난감 자동차다. 동력이 없기 때문에 내리막길에서 이용되는 장난감 자동차다. 원래 버려진 나무 비누 상자에 바퀴를 달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같은 명칭이 붙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벤트성 경주 대회도 열리고 있을 정도로 유럽과 미국 지역에서는 인기 있는 장난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8&aid=0004722465
현대차의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차 관련 소식입니다.
비누상자 자동차란게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동력이 없는 어린이용 무동력 장난감 자동차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