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 수가 3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수준에 그치며 합계출산율이 0.92명으로
밝혀졌습니다.
1980~1990년대 한 해 출생아 수가 60만~70만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악의 저출산 기록입니다.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2018년 0.98명
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10년간 저출산 대책으로 210조원의 예산을 퍼부었고 그동안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저기 쓸데없는 관, 부서만들어 직원들 월급, 연금, 업무용 건축물 늘리고 시설유지 등 불필요
하게 줄줄 세나가는 돈 부터 줄이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녀 1명당 월 얼마식 양육비용을
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