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출근 잘 하셨나요?
저는 평소와 같게 출근하다가.. 태풍영향인지 차도 밀리고 태풍바람에 옷도 젖고
덤으로 지각까지.. 아주 아침부터 뭐 같네요. ㅎㅎㅎ
출근하는데 몸짓 거대한 저런게 다 쓰러져 있네요.
우산쓰고 가는데 몸이 밀릴 정도 였는데.. 분명 이른 새벽에 메인급은 지나간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영향이 있네요.
이런 바람 처음 느껴봅니다.
태풍.. 무섭긴 하네요.
제가 느낀 것도 약한 수준일텐데...
제주도나 밑에 분들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겠어요.ㅠ
아침부터 찝찝함..
어쩐지 어제부터 이상하게 휴가 쓰고 싶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