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을 구매했어요.
3kg 가격에서 3천원을 추가결제해서 크기 랜덤으로 3kg+3kg 받아봤어요.
크기는 랜덤크기라고 미리 고지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건 인지를 했거든요.
근데 이런게 왔거든요.
지금 2박스로 왔는데
1박스 반 정도가 이런식으로 홈집이나 갈라짐,
병걸린거처럼 거뭇거뭇한 점? 같은게 엄청 많아요.
정상인거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매년 청귤청 담근다고 청귤을 사고 있지만
이렇게 엉망인건 첨봐요.
만들어서 지인들 선물해주려고 했거든요.
고민중이예요.
농민들 힘들게 농사짓는거 알고 태풍지나간 뒤라는거 감안하고 참을까
아니면 따져물을까
아니면 후기를 있는 그대로 적을까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