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2017년 콘셉트 모델로 내놨던 차세대 모빌리티 ‘아이오닉 스쿠터’가 생산에 들어간다.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005380)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5’에 빌트인 형태로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 스쿠터의 막바지 양산 작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오닉 스쿠터는 지난 2017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서 콘셉트 모델이 나왔지만 구체적인 적용 차종이 결정되지 않았던 현대차의 초소형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11&aid=0003790119
현대차의 아이오닉 스쿠터가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콘셉트 모델로 2017년에 공개되었는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아이오닉의 첫모델인
아이오닉5에 빌트인 형식으로 탑재될 것이라고 하네요.
차량에 빌트인으로 스쿠터가 들어가는 것은 이번에 처음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