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대전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 모니터링을 하느라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하도 더워서 잠시라도 시원함을 즐겨보려 디저트 카페에 들렀습니다.
이 지역에서 타르트 맛집으로 제법 알려져 있는 카페썸이란 곳 입니다.
디저트 카페답게 마들렌, 각종 타르트, 크로와상, 스콘, 와플과 케익 등 다양한 디저트 거리들을 판매하더군요.
카페썸은 특히나 타르트가 맛있다고 알려진 곳 입니다.
그래서 저도 더위를 식혀줄 라임 모히토 한잔에 타르트 하나를 주문해서 무더웠던 여름 오후에 잠시의 즐거움을 누려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