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옷에서도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그래서 빨래를 할 때 향기가 나게 빨래를 하면
입을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겠죠~?
바로 샤프란 아로마시트 제품인데요~
저는 코튼 블로섬 향기를 좋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탁의 양에 따라서 1장을 넣을지
2장을 넣을지 정해야 합니다.
저는 혼자살아서 빨래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13kg 짜리 세탁기 물을 제일 낮게 해도
세탁물이 다 담겨버립니다.
그정도면 1장만 이용해도 충분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옷의 양이 많아지거나 겨울이면 2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탁물의 양에 따라 몇장 넣을지는 알려줘서
잘 읽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제품은 이렇게 시트형으로
물티슈같이 생긴 모습이죠~
세탁을 다하고 나서 마지막 단계일때
이걸 한장 넣고
물을 받아서 30분 정도 있다가
세탁을 하면 향기가 은은하더라구요.
이렇게 보시면 마지막 15분정도 남았을 경우
한장을 넣고 30분 정도 있으면
되더라구요~
헹굼 1번, 탈수 1번 남았을 경우에 넣고 기다리면 됩니다~
바로 해도 되지만
뭔가 더 우려내려고...?ㅋㅋㅋ
30분정도 담구고 있습니다.
향기가 아무래도 많이 넣으려고 했어요~
보시면 정말 물티슈와 같이 생겼죠!?
포장도 물티슈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종이박스가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있는 느낌정도?
향기는 2가지가 더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 향기가 마음에 들어서
마트에서 구입했던거 같아요.
은은하게 향기가 나서 만족햇어요~
시중에 마트에 가면 종이박스에도 냄새가 많이 나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에 따라서
얼만큼의 양을 세탁하느냐에 따라서
몇장을 사용하면 좋을지 나오는데~
좀 향기를 강하게 주고 싶으시면 권장량에서 1장 더 추가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거 같아요~
그리고 세탁이 끝난 제품의 시트는
방향제 같이 사용도 됩니다!
저는 침대에 냅둬서 잘때 냄새가 은은하게 나게 하고
조금이라도 침대에 묻히려고 하고 있어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사용하기가 간편합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빨래에 비해 간편하게 빨래하고
향기도 나게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런 노력이 부족해서 향기는 조금 약하게 나게 되더라구요.
어머니는 액체로 된 샤프란을 사용하시는데
향기가 엄청 강하고 오래가더라구요.
빨래를 빼서 액체형 샤프란을 버무리시고
좀 기다렸다가
다시 빨래를 하시는데
손이 많이 가는 만큼 향기가 오래가고 강하더라구요.
그러나 이 제품은 그냥 한 장 빼서 넣으면 끝이기 때문에
강한 향을 원한다면 2~3장을 넣는다면 될거 같아요.
저는 가성비를 중시해서~ 그냥 1장 넣고 적당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장점이라고 하면
관리하기 편리하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냥 세제 옆에 작은 박스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세탁 중에 한 장 빼서 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다쓴 시트는 방향제 처럼 방에 놓거나 하면
향기를 내기 때문에 은은하니 좋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시트에 묻힌 향을 물과 옷에다 넣으려고 하다보니
조금은 아쉬은 성능은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간편하다는 점을 뺀다면
치명적인 단점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조금 귀찮니즘이 있으시다면
아주 좋은 제품이지만
극강의 성능을 원하신다면
액체형으로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취하고 귀차니즘이 있어서 저는 시트형을 사용하고 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