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4G' 출고가를 또 한번 낮췄다. 삼성전자가 전작의 첫 출고가와 같은 가격의 5세대 통신(5G) 전용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전날 갤럭시Z플립의 출고가를 134만2000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앞서 이통3사는 지난 5월 갤럭시Z플립의 출고가를 165만원에서 149만6000원으로 낮춘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408774
갤럭시Z플립 제품이 5G 모델이 나오면서 출고가를 인하했다는 소식입니다.
149만에서 134만원으로 약 15만원 인하했다고 하네요.
처음 출고사 165만원에서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