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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를 추가로 연장한 가운데, 정보통신(IT) 업계 기업들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재택근무를 사실상 무기한으로 진행 중이다. IT 업계의 이런 재택근무 장기화 결정 배경에는 기존 제조업 분야와는 전혀 다른 업무환경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4일 오는 6일까지였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를 한 주 더 연장해 13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주요 IT 기업들은 이미 재택근무 종료시점 자체를 특정해 놓지 않은 상황이다. NHN은 13일까지 재택근무 기한을 정해놓은 상태지만 8월 중순쯤부터 한 주 단위로 연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현재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재택근무 종료시점은 정해진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사실상 전 직원의 무기한 재택근무를 단행하고 있는 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730330
코로나때문에 시해중이지만 아예 고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