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카메라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한 스마트폰 신제품과 컨셉을 잇달아 선보이며 '풀스크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디스플레이 기술 자체는 수년 전부터 여러 업체에서 개발해온 만큼, 국내 제조사 등 글로벌 업체들도 내년 이후에는 풀스크린을 전격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브랜드 ZTE는 이달 1일 세계 최초로 전면 카메라를 화면에 내장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스마트폰 'ZTE 액손 20 5G'를 발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5&sid2=731&oid=001&aid=0011862202
노치와 카메라 홀이 없어지는 스마트폰 소식이 들리고 있네요
내년에는 다양한 제조사들에서 풀스크린 스마트폰들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