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재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던 임성재 선수
결국 최종전을 앞두고 재개전 1위였던 페덱스 랭킹이 9위까지 내려오면서
보너스 타수 4타로 시작해서 오늘만 2타를 줄여 6언더파
공동 선두에 7타가 차이기는 하지만
이전 플레이오프 두 대회에서와는 다른 출발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군요
톱텐에 계속 들어서 보너스도 두둑하게 챙기면 개인적으로도 좋을테고 ㅎ
끝이 좋으면 다 좋다는 말도 있으니 꼭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