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 시장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8월 휴가철에 여행 대신 게임 등으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난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이 예상되면서 가정 내 업무용 데스크톱 PC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영업 중단이 이어지고 있는 PC방 폐업이 가시화되며 고성능 PC와 그래픽카드가 대거 매물로 나올 가능성도 커졌다. 일부 업체들은 다음 달로 다가온 인텔 새 모바일(노트북) 프로세서 출시를 앞두고 기존 노트북 재고 처리에 부심하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00825163736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하반기 조립PC 시장 관련 소식입니다.
개인용으로는 가정용 PC 등의 수요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되며
PC방 폐업 등에 따른 중고 수요가 대량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