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0시기준 확진자 현황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삼일연속 200명 아래이고 조금씩 확진된숫자가 줄어들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명 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만1010명이고, 지역 발생이 158명, 해외유입이 10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만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됐습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10명, 광주·경남 각각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각 2명,
울산·제주 각각 1명이 발생됐습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종합병원, 실내포차, 건강식품 설명회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서울아산병원(누적 6명), 광진구 혜민병원(16명) 등 의료기관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실내포장마차(5명), 남양주시 아동도서업체(5명)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코로나 위·중증환자는 2명 늘어 이날 현재 159명이 의료기관의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이날까지 총 333명이 코로나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위·중증환자 및 고위험군 환자가 늘어나면서 사망자도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직까지 사랑제일교회 와 광복절 집회 참석자중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빠른시일내에 검사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일연속 200명 밑으로 확진자가 발생되어 좀더 노력하면 100명아래 나아가서 예전처럼
확진자수를 확 줄여나갈수 있을것 같네요 하루하루 힘들게 이어가고 있지만
줄여나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 생활방역등을 확실히 지켜
나가시길 바랍니다.